아이들/둘째

2022.02.25. 생물의 한살이-개구리.

조세핀맘 2022. 2. 27. 01:50

둘째랑 책 읽으며 대화.

한살이가 뭐냐고 어제 물어보길래, 문득 한살이 책이 생각나서 읽어주었다.

 

 

-양서류/변온동물/겨울잠 등에 대해 말해 주는 중-


엄마 : 둘째야 개구리는 주변에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동물이라서

        추운 겨울이 되면 추워서 활동할 수가 없어.

둘째 : 아 그래서 땅속에서 자는구나.

엄마 : 그치~ 추울때 잔다는데 그럼 그 잠을 언제 잘까?

둘째 : 겨울에 자지~

엄마 : 그렇지~ (겨울잠을 유도하며)
그럼 개구리들이 겨울에 자는 잠은?

둘째 : (허세가득)

꿀~잠~♡

 



하며 손가락 하트총쏘며 나에게 윙크ㅋㅋㅋㅋ
왜그리 당당하고 스윗한거야♡♡

이거이거 또 반해버렸네♡ ㅋㅋ
(feat.도치맘에 이은 아들바보맘)

그리고 간단하게 마인드맵을 해 보았다. 

간단히 해본 마인드맵

세상에.

하다가 몰랐는데 물갈퀴가 리트리버에도 있다고.

신기해!

 

다음에 다른 생물의 한살이들도 살펴보기로^^

 

 

#세상스윗7세

#허세7세

#아들바보맘

#개구리가자는겨울잠은

#꿀잠

#개구리한살이

#물갈퀴

#양서류

#도룡뇽과두꺼비의차이는

#꼬리유무차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