때는 2022년 2월 초4 겨울방학.
첫째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겨울방학이 항상 길다.
그래서 겨울방학 때 항상 이런 꼼지락꼼지락 작업을 하는 것 같다.
요즘에 전천당이라는 책을 읽고선 자꾸 뭘 만들어 오기 시작ㅋㅋ
1-500원 정도에 나에게 판매를 하는데,
사실 귀여워서 강매 아닌 강매가 되곤 한다^^
저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찌 매번 궁금하기도 하고..^^
이렇게 한동안 스티커를 만들어내더니-
(이 스티커 이야기는 다음에 풀어보겠다.)
어느날 문구점에 가선 귀여운 종이인형을 봤는데,
그게 갖고싶어서.. (뭐지 이 짠함은? 수작인가..ㅋㅋ)
이번엔 종이인형을 만들었다며 들고옴..
아니..이건 너무 귀엽자나악!!!!!!

너무 귀여워서.. 내가 아쉬워서.. 남기고 싶어서..
그래서 영상을 만들기로 했다.
핸드폰으로 한 노가다 현장..ㅋㅋㅋㅋㅋㅋㅋㅋ
그렇다.
노가다에 희열을 느끼는 나란 인간은 핸드폰으로 무식하게 노가다를 행하였다..ㅋㅋㅋ
앞으론 노트북으로 하자 나야..하핫..

만든 영상은 나의 별볼일 없는 너튜브에 투척~
가족들에게 링크를 뿌리고...ㅋㅋㅋㅋ
그리하여 만들어진 영상은 아래에^^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
힘은 들었지만 막상 만들어 두니 뿌듯하다.
아이의 창작물을 내가 디지털화 시켰다랄까.
(메타버스로 가즈아ㅋㅋㅋ)
아쉽게도 이제 방학이 끝났다..
이 꽁냥꽁냥은 길어진 방학때나 볼 수 있다니~ㅠㅠ
난 첫째의 영원한 팬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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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분마ㅋㅋㅋ